정원이샵에서 3판에 14,000원 안되게 팔길래 주문해봤다.
저렴한 만큼.. 토핑을 올리다 만 듯한 느낌이다.
오븐에 넣고 220도에서 12분간 구웠다. 도우가 바삭한데 토핑이 아쉬운 느낌은 여전하다..
다음에 구울 땐 올리브를 썰어서 올리고 구워봤다. 비쥬얼이 한결 낫군 ㅋㅋ
알짱거리는 호미에게 냄새만 맡게 해줬다. 뭐 먹을때만 친한 척.. 🐱
둘이서 먹기 적당한 양이고 몹시 배고플땐 혼자서도 다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. 콜라가 있다면..
재구매 의사 :
집에 놀고있는 피자치즈가 있다면 사보겠음.
담엔 오뚜기 피자를 사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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